누군가 나에게 이 결정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묻는다면, 아마 내 대답은 '자신이 없다'일 것이다.
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이 결정을 후회할 것이냐고 묻는다면, 내 대답은 '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'겠지.
사내새끼가 태어나서 한번 결심을 하고 결정을 내렸으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닌거지, 후회할 시간이 어딨다고...
인생은 후회하며 살아가기엔 너무 짧고, 또한 그 안에 끝내고 이뤄야 할 일도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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