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esday, January 14, 2014

난 새해 첫날 무엇을 했나

새해가 정신없이 2주나 흐른 지금, 이제와서 '난 새해에 뭐했나....'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.

기억이 잘 안나서 그냥 폰을 만지작거리다 사진 한 장을 보고 기억하게 됐다.

새벽부터 비행기를 탔구나.... 처음으로 비상구쪽의 좌석에 타봤는데, 레그룸은 환장할 정도로 널널하지만 등받이가 재껴지지 않는 염병스러운 좌석.

하여튼 새해 첫날부터 오지게 고생했다. 토닥토닥.



수정: 나중에 알아보니 이 비행기는 전 좌석이 등받이가 재껴지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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