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iday, January 17, 2014

졸지에 목표를 잃고 방황하던 나에게 꿈이 생겼습니다. 별 볼일 없는 꿈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, 나에게는 꼭 이루고 싶은 그런 꿈입니다.

하지만 막연히 그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, 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. 눈 앞에 보이는 것을 무작정 잡고 따라간다면 이룰 수 있을까요?

한 번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. 그런 결심을 가지고 <참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책> 에 담겨 있는 여러 이야기 중에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뽑아봤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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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란 건 크지 않아도 됩니다.
작아도 멋진 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.

꿈은 많아도 좋습니다.
욕심꾸러기처럼 꿈을 여러 개나 갖고 있다면,
그건 당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일 겁니다.

먼 꿈도 멋지지만, 가까이 있는 꿈도 소중합니다.
오늘의 꿈, 내일의 꿈, 내년의 꿈...

끝없이 거듭된다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
얼마나 설렘으로 가득 차겠습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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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가지고 있는,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별 볼일 없을수도 있는, 그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만보고 다시 한번 나아갈 때인가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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