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고객행복의 총합은 회사 매출총액과 같다."
가전제품을 한 번도 사본 적 없는 어머니가 나에게 하이얼 제품을 사라고 하시기에 그 이유를 물었다.우리 트럭도 앞으로 고객들에게 내어줄 때 그릇 바닥에 묻은 기름을 닦아서 주라고 할까? 그러기엔 너무 복잡해지는데.. 흐음... 고민해봐야겠다.
어머니 말씀이 '그 회사는 집에 에어컨을 설치하러 오면 천 조각으로 바닥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간다'고 했다.
그 천 조각이 닦는 것은 바닥도, 가전제품도 아니다.
바로 고객의 마음이다.
-마윈 할리바바 회장, '마윈처럼 생각하라'에서
밑은 행경 주석.
고객행복의 총합이 바로 회사 총 매출이 됩니다.
오랜 기간 성공하긴 위해선 매출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 하는 것에 집중하기보다
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에 집중해야 합니다.
고객은 기업의 가장 큰 서포터입니다.
맞는 말이지... 고객이 있어야 회사가 물건을 팔 수 있는데, 장사를 하다보면 눈앞의 편함과 당장의 수익에 눈이 멀어 할 수 있는 일도 안하고 게을러지게 되는데.
조만간 exec 미팅 한번 콜해서 직원워크샾 한번 하는걸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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